토요일 저녁, 언니와 나는 편의점을 털어보았다 ~


우리 집 주위에는 미니스톱, 위드미, gs25, 세븐일레븐, CU 다있다.


자취촌 답게 정말 다 있다. 하지만 내용물들은 다 다른 법.



늘 코 앞에 있는 미니스톱을 즐겨 이용하지만 이번엔 gs25로 가보잡


이렇게 다 해서 16.000원 쯤 했던 것 같다.
















죠스 떡볶이에서 나온 컵 떡볶이 한 번 먹어보았다.


가격은 2.500원이닷.


조리법도 간단하고 내용물도 꽤 많다. 그리고 생각보다 순대가 짱짱 맛있었다.


매콤해서 맥주안주로 정말 딱





미니언즈 옥수수우유 한 번 사봤다.


맥주, 떡볶이, 빵, 삼김 다 먹고 먹을 예정.










한 입 가득 슈크림.


그럭저럭 달콤하니 맛난다.





딸기 샌드위치도 먹고 계란 김치볶음밥, 삼김도 꾸역꾸역 먹어보자


떡볶이 소스가 강해서 김치볶음밥 양념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ㅎ


언니는 스팸마요 삼김, 나는 우불고기 삼김 먹었다. 맛남 ~










딸기,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고


크림 달콤하고 빵 부드럽다. 이천원 치고 나쁘지 않다.





맥주도 한 잔 짠 !





마지막 입 가심으로 옥수수 우유 먹어본답


처음 홀짝 마셨을 때는 옥수수향과 커피 향이 삭 ~ 났다.



아무리 봐도 커피는 1도 들어있지 않은데 나는 커피 향이 느껴졌다. ㅎ


그리고 우유가 생각보다 묽어서 술술 넘어갔다.


언니는 몇 모금 안 마셨지만 이런 거 좋아하는 나는 잘 마셨다.


토요일 저녁, 무도 보면서 편의점 음식 많이 먹었다. 배부르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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