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17. 10. 10. 01:08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방학, 언니와 동네 인도음식 전문점에서 먹었던


탄두리와 카레. 역시나 난은 언제나 맛있다.






빠네가 먹고싶어 앙탈부렸더니 언니가 부랴부랴 해준 언니야표 빠네


심심한 맛이났다. 그래도 면도 많고 고기도 많고 빵도 많고 많이 먹고싶을 땐 역시 집밥.







길고 긴 연휴 시작 전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다.


양고기 먹으러 갔는데 웬걸 너무나 짱맛. 담에 또 가자 친구드라 ~~











사촌언니랑 간 카페. 무지 예쁘고 비싼 카페.


당근 케이크 맛있쪄 





















창원에서 부산으로 넘어가는 날. 가족끼리 영화를 보러가는데


영화관 주변 연못 구경과 공원을 거닐어 봤다.


공원 주변에는 우리를 흥겹게 해주는 색소폰부는 아저씨가 있었고 푸들 3마리를 힘겹게 산책시키는


일본 아저씨도 있었다. 가을 됐나봐 춥드라.






부산에 가서 친척들이랑 논 다음에 자연별곡 갔다.


게 요리가 시즌 특별식으로 소개됐는데 나는 순대가 제일로 맛나더라.






역시 명절 끝은 남은 재료로 비비는 비빔밥.










오늘 언니랑 동네에 새로생긴 파스타 집에 갔따.


역시 빠네는 전문가가 만든 빠네가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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