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요일에는 무조건 실내인간 하는 언니와 나지만
정말로 오랜만에 일요일을 밖에서 보냈다. (클라레슨으로 씻었기 때문!)
집 주변 마초쭈구미 가서 밥 묵었다.
고르곤졸라 핏자 맛있땅.
언니가 찍은 요상한 밥.
도토리묵사발이 증말 별미, 불향 나는 쭈꾸미도 증말 별미
밥 다 먹고 공원에서 강아지들 한참 구경하다가
주변 카페로 가서 책 읽었따.
나는 아이스 멜랑쥐와 클레오파트라의 꿈, 언니는 따뜻한 밀크티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도 잔뜩 봤다.
무화가 샀는뎅 맛있도라.
색 이쁘다.
이제 수리노을 보면서 치킨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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