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2016. 9. 20. 09:22


아이폰 광고 


아이팟, 아이폰을 쓰면서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도 마음에 들었지만 광고도 무척 좋아했다. 


왠지 광고 속 사람들 처럼 나도 쿨해진 느낌. 


오늘 소개할 광고는 바로 아이폰 광고다.  


 





* 아이폰 4 레티나 디스플레이 광고


'레티나(망막 ; Retina) 디스플레이'란 고밀도의 디스플레이를 지칭 하는 '애플'이 처음 사용했고 '애플'만 사용하는 단어이다.


믿기지 않을 만큼 작은 화면과 구린 내부 디자인이 지금보면 촌스럽지만 심플한 화면 구성과 기계 설명 나레이션으로 당시 고밀도, 고해상도를 강조하기에 좋은 광고였다. 


더욱이 지금의 애플을 있게 해준 아이폰4의 런칭 광고.

 






* 아이폰 4s '더 새로워진 카메라' 편


광고에는 '3B 법칙'이 있다. 바로 아기 (baby), 동물 (beast), 미인 (beauty) 이 광고모델로 등장하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법칙이다. 


지금도 그때도 아이폰 내부에 있는 사진앱으로 광고처럼 편집 한적은 없지만 예쁜 여아를 등장시켜 새로워진 카메라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 아이폰 5 'MUSIC EVERY DAY' 광고


본격적으로 감성광고를 하고 있다. 감성광고는 인간이 추구하는 사랑, 향수, 즐거움, 공포, 성,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을 소구하는 광고로 제품에 대한 설득보다 다양한 분위기와 감성을 끌어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끌어내는 장점이 있다.


이 광고 역시 아이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들으면 광고 속 인물들 처럼 될 것 같은 이미지 동질화를 일으킨다. 

 






* 아이폰 5 'PHOTOS EVERY DAY' 광고

사실 이 광고도 아이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는게 전부인 광고이다.


하지만 아이폰과 함께라면 움직이면서 찍고 자연을 찍고 풍경을 찍고 음식을 찍고 서로를 찍고 영상으로, 파라노마로 찍어서 카메라 보다 꽤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더욱이 분위기 있는 음악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좋은 감성 광고가 됐다. 

 

 






* 아이폰 5 페이스 타임 광고

 

영상통화가 보편화 되면서 애플에서는 FACE TIME 이라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만들었다.


사실 페이스 타임은 아이폰 4때 처음 등장했는데 아이폰 5부터 광고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페이스 타임에 대한 기능을 설명하기 보다도 실제로 페이스 타임을 통해 전화하면 이들과 같이 근사한 경험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아이폰 5s 광고


아이폰 5s 광고에서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등장시켰다. 그리고 그들 곁에도 언제나 아이폰이 있다.


오늘 한 운동 기록을 남기고, 과정을 다시 보고, 결과까지 체크 할 수 있는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과 함께.


 

 





*아이폰 5s광고


이번에는 음악과 아이폰이다. 조율을 하고, 연주를 하고, 영상을 만들고 사람들과 공유한다. 


아이폰과 함께라면 당신의 새로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광고를 통해 보여준다.





여지껏 아이폰을 쓰면서 다양한 기능을 쓸때 보다도 광고를 볼때 내 폰의 근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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