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16. 12. 21. 15:07






일주일 정도, 언니가 엄빠 집에 다녀왔다. 


양 손 가득 고구마며 사과, 로션, 후라이팬을 바리바리 싸오더니 


무언가를 툭 건넸다. 무려무려 무인양품 텀블러 ㅎㅅㅎ


이제껏 쓰던 텀블러가 너무 오래되어 새로 사려했는데, 언니가 사줬다.


크기는 작아도 이뻐서 오래오래 써야겠다. 







핸드크림이랑 립밤도 가져왔다.


록시땅 장미향 핸드크림과 키엘 제품이다. 좋다.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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