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언니와 대구 집에 있던 나는
문득 바이킹을 타고싶었다.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손을 쭈욱 내밀면
하늘을 금방이라도 잡을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어느새, 부웅
하늘과 멀어지는. 잠시라도 괜찮다.
우리는 그렇게 날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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