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16. 12. 2. 01:36



내 카메라는 아빠가 젊은 시절 쓰던 삼성 필름 카메라다.


건전지 배터리를 쓰고, 무겁고 필름 인화할 때 마다 돈이 들지만


왠지 좋다.





최근에 산 수납장에 떡 하니 올려보았다.






어제 인화도 했다.


엄빠 사진과 언니 사진과 친구 사진, 내 사진, 쓸데 없는 내 방 사진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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