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육미엔에서 배를 한 껏 채운 그들은 후식을 먹으로 갔다고 한다.


이 곳은 터키 과자가 잔뜩 구워져있는 과자점 '케르반'


언니와 서울 촌놈이 무얼 먹었는지 살펴본다.






위 사진처럼 진열대에 놓여진 여러종류의 홈메이드 쿠키와 초코브라우니를 시켰넹.


쿠키는 15개 쯤으로 7.300원이고 브라우니는 6.500원이다.


이 매장은 그램으로 가격을 매기는데 100g당 얼마라고 한다. (언니한테 아무리 물어도 얼마인지 기억을 못한다.)


하지만 직원들은 무게를 재지않고도 가격을 매겼다 한다. 또한 직원분들은 모두 터키 미녀였다고.






브라우니는 크기도 크고 찐득한 초코 + 촉촉하고 진한 초코여서 엄청 맛있었지만


아숩게도 놀라울정도로 쿠키는 맛없었다고 한다.





예쁜 조명.





그 외에도 노량진 홍콩반점에서 짜장면 곱빼기, 볶음 우동, 탕수육을





노량진 백철판에서 간장 + 매운양념 반반 닭갈비





배라 새로운 맛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역시 여행은 식도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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