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5c 'GREETINGS' 편

'아이폰 5c' 는 인생은 컬러풀이란 카피를 가지고 출시된 제품이다. c는 color를 의미하고 광고에서 보이는 것처럼 흰색, 분홍색, 노란색, 하늘색, 연두색의 아이폰이 있다. 

기존 무채색의 아이폰과는 달리 다양한 색이 있어 화려하고 이쁘지만 판매에 있어선 큰 성공을 하지 못 했다.

그래도 광고를 보면 기존 제품과 달리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출시 된 만큼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각각의 인사말로 전화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폰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쉽게도 한국어는 들리지 않는다. 

* 아이폰 6 & 6 플러스 광고

또 1년 만에 새로운 모델이 출시 되었다. 기존의 디자인과 달리 아이팟 터치를 연상하는 둥근 디자인이다. 화면 크기도 커졌으며 여러 기능도, 뒷 면의 이유 모를 선 하나도 추가되었다.

광고 역시 기능의 특징을 중심적으로 보여주는 '이성소구 광고'에 집중 했다. 이성소구 광고란 소비자에게 인지 -> 감정 -> 행동의 순으로 다가가 태도변화를 목적으로 한 광고를 말한다. 

특히 이 광고에서는 제품이 지닌 특징과 정보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직접 표현 광고'를 사용했다. 그리고 신동엽과 유세윤을 나레이터로 이용해 친근하고 재밌게 다가가고 있다. 

* 아이폰 6s '양파' 편

* 아이폰 6s ' live photos'

* 아이폰 6s '순식간에'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소비자는 새로운 기능의 제품이 출시 되기 전까지 자신들이 원하는 기능의 제품을 모른다.' 라고. 3D 터치 기능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다. 

3D 터치란 화면을 터치할 때 디스플레이의 누르는 정도를 감지하는 기술을 말한다. 광고에서도 3D 터치를 사용해 이전보다 편하고 빠르게 다양한 정보를 얻고 사용한다.

지금까지 내가 간추린 아이폰 광고들이었다. 이성광고에서 부터 감성광고까지 아이폰의 심플한 디자인 만큼이나 심플한 광고들이다. 사실 아이폰은 한 손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쓰는 맛이 있다. 나한테는 5도 한 손에 이용하기 조금 큰 사이즈인데 아이폰 6 부터는 너무 큰거 같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5s에 만족한다.